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시간이 있어서
도쿄를 더 구경하기로 했었어요
먼저 긴자 돈키호테에 가서
선물이랑 필요한 것을 사는것이었어요
킷캣,휴족시간,동전파스,모기약등등
좋다고하는 일본제품을 한봉지 가득 샀어요
외국인은 여권보여주면 면세도 해줘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직장 동료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스에겐에 왔다!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운좋게 5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오야코동과 가라야게 정식을 주문했는데
오야코동은 오믈렛과 소스에 오래 절인 돈까스 덮밥을 섞은 맛이 났어요
맛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맛있었답니다!
근데 살짝느끼하고 물리더라고요
이때 가라야게를 먹어주면 촉촉하고 바삭한 맛에
다시 리프래쉬되요
저는 오야코동도 좋았지만 가라야게가 생각보다
살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뭔가에 홀려서 들어온 조죠지!
아니 도쿄타워가 보일줄 몰랐는데 가까이 크게 보여서 놀랐어요
절과 도쿄타워가 같이 있어서 멋있어요
진짜 도쿄타워 볼 계획이 있으시면
가까우니까 조죠지도 가보세요!
완전 다른 느낌이고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더 가까이보기위해 시바공원에 갔어요
도쿄의 상징이자 애니메이션에도 많이 보였던 도쿄타워를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도쿄타워라 가까이서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작년부터인가 잔디 안으로 못들어가게 해놨더라고요
그래도 멀리서 어떻게든 잘 찍었답니다
휴식이 필요해서 조죠지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호지챠라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우유에 차를 우려내기만한 진짜 건강한맛ㅋㅋㅋㅋ
무계획으로 카페 들어왔는데 도쿄타워가 너무 잘 보여서
넘 만족했던 카페였다!
제가 일본여행중에 목감기로 엄청 고생했는데
일본 용각산이 또 유명하더라고요
사서 먹어봤는데 달달하면서도
샤~한게 잠깐 목간지러움을 잊게해주더라고요
진짜 겨울에 목 아플때 또 먹고싶어요
강추에요!
로이스초콜릿도 너무 많이 먹어서 안사갈려고했는데
샴페인(피에르 미뇽) 로이스초콜릿은 또 처음 보는거여서 사갔어요
로이스초콜릿 중에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다른건 질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 최애가 됬어요
바나나 킷캣 사케 킷캣도 사갔는데
정말 킷캣 is 뭔들
ㅎㄹ 친구랑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도쿄여행이었어요
여러분도 함께하고 싶은 분과 도쿄여행 계획해보세요!
1월,2월 도쿄는 따듯해서 겨울여행지로 너무 좋은거같아요
참고로 제가 도쿄간날 한국은 제일 추운 주였다고^^
저는 어느 3월 초봄이였는데 말이지요
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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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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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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