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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해외여행] (4) 3박 4일 보라카이 여행 (다시 집으로)

by 볼빵빵 혬띵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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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쥐고있는거 보이시죠..?

집에 가기위해서는 인당 700페소 정도의

공항세를 내야하는데 못내면 집에 못가요..

그리고 꼭... 페소여야해요 

달러 안되요

 

호텔 체크아웃할때ㅋㅋㅋㅋ

공항세 페소가 부족하다는걸 알고

멘붕.. 지금 디몰에 달려가서 환전하기에도

늦은 시간.. 다행히 여행사 통해서 갔기때문에

물어볼 사람이 있었다!!!

보라카이 공항 옆에 한국라운지가 있어요

수수료 내고 페소로 바꿨어요

휴..

 

정말 여러분 공항세는 따로 빼 놓고 노세요ㅋㅋㅋ

저희는 계속 부자일줄ㅋㅋㅋ

대충 계산해 놓고 막 썼더니

집에도 못 가는 거지가 될뻔했어요

 

보라카이 공항에 올때마다 느끼지만 귀엽다.,

ㅋㅋㅋㅋㅋ바로 앞에 비행기가 있다

1층엔 뭐.. 거의 아무것도 없다

뭐야 진짜 아무것도 없어???

 

웃겨~

했지만 2층에 카페랑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다.

물론 크지 않아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 잘 안다고

한국분 아조씨께서 간식이랑 라면을 팔더라고요

특히 저 볶음 김치까지 서비스로 주면서...

여러분도 보라카이가면 한국아조씨 있는 곳에 가서

라면드세요 아주 꿀맛이에요

 

그리고 이때 안먹었으면 비행기안에서

속쓰려 죽었을지도.. 저거 먹어도 배고팠어요ㅋㅋ

2층 음식들 파는 곳 맨 안쪽에

상품같은거 작게 팔더라고요

 

친구랑 보라카이 기념 마그넷도 샀어요!!

꺄 예뻐 보라카이에서도 기념품 하나 겟했네요 :)

 

그래 집에 가자..

추운 서울로 돌아가쟈..

집에 와서 보라카이에선 산

노니비누랑 바나나칩 

망고잼 코코넛잼을 꺼냈어요

 

노니비누가 천연비누로 유명하대요

저는 처음봤는데 친구가 좋다하더라고요!

 

저 바나나칩도 완전 추천 하나도 안달고

부드럽게 씹혀요!! 저희 가족들도 엄청 칭찬했어요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우는

저 코코넛 잼!!

많이 달지 않고 씹히는 맛이 있어서

역시 악마의 잼이라고 할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생각엔 빵 보다는 크래커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저 망고잼...

저희 집은 다 저 망고잼.. 맛있다고 난뤼..

진짜 빵에 발라 먹으면 뚜껑도 못 닫아보고 끝나요

저희 4식구 망고잼 1시간도 안되서 다 먹었어요ㅋㅋㅋ

망고잼 강추!!

 

보라카이 공항 옆 한국 라운지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먹어보고 살 수 있으니 

여러분도 시식하고 기념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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