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 3박 4일 보라카이 여행 (둘째날-구경편)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부지런한 저와 친구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눈꼽만 떼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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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emi6ilsang.tistory.com/447

[좋은정보] 헤난 크리스탈 조식 & 저녁 뷔페

조식 먹고 스카이 풀에 갔어요!
화이트 비치가 눈앞에 펼쳐져있어서너무 멋있어요!
근데 이날 오전에 비가 와서 하늘이 좀 뿌해요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는 안내려서 괜찮았어요!\
사진 잘 나왔으면 됬죠!

사진찍고 물놀이 하다가 비가 내려서 수영장 안에 바에서 망고주스를 주문했어요!
망고주스 짱b 여러분도 망고주스 꼭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망고주스 먹으면서 직원분들이랑 또 힘들게 대화나누고 같이 사진찍었어요ㅋㅋ
영어는..정말.. 잘하면 좋아요..잉글리쉬 토킹 잘하고싶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근데 바를 이용하면 직원 평가를 해줘야해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링크타고 가서 영어로 길게 써줘야하거든요.. 시간이 좀 걸렸어요.. 뭐.. 친절하시니까! 좋은 리뷰남겼어요!

숙소에서 얼굴 재정비하고 화이트 비치로 갔어요!
풀장에서 놀았을때보다 더 하늘이 갰어요
바다 물도 맑고 하늘도 파래서 너무 에뻐요
화이트 비치 앞에서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 여러분도 꼭꼭 삼각대 가져가세요!

열심히 화이트 비치에서 사진찍고 놀다보니 배고파졌어요ㅋㅋㅋ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은 맛집 망이나살! 한국가서도 생각나는 맛이라고해서 기대를 안고갔어요
근데 그냥..양념된 큰 닭고기..보이는 것과 같은 맛이에요ㅋㅋ

저는 필굿이라는 업체통해서 마사지를 예약했는데요
이날 받은 건식 마사지 너무 좋았어요.. 뭉친 근육들 다 풀어주고 천국 그잡채
다 끝나면 마시지 해준 언니한테 팁을 줘요 100페소정도 주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선셋 세일링을 하러갔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좀 비싸서 보라카이가서 흥정해서 세일링 보트를 예약했어요
운이 좋아서 괜찮은 업체에서 예약했지만 끝까지 긴장하고 의심했던거같아요
보트에 앉아서 배가 달릴때는 안 젖는데 보트를 타러갈때 엉덩이 까지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옷이 젖어요
다음날 안 입어도되고 젖어도되는 옷을 추천해요! 수영복같은..ㅋㅋ
그리고 선셋 세일링은 5시 40분에 보트에 타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보라카이 선셋 너무 예뻐요 선셋 세일링 보트타고 또 열심히 사진찍었어요ㅋㅋ

페소를 계산해보니까 돈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보라카이에서 비싼 음식점에 갔어요
바할라 음식점이 가격이 좀 쎄더라고요 티본스테이크랑 치킨텐더 주문했어요~
바할라 음식점도 인기만점이라고 했는데 주변에...사람이 별로 없는거에요
이상했지만 스테이크랑 치킨텐더가 너무 맛있어서 무시하고 먹었어요
숙소에 와서 검색해보니 저희가 간게 2호점이고 새로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저녁을 먹고 보라카이 클럽을 가려고 했는데 저희가 가려는 곳이 좀 외져안갔어요
화이트 해변을 걷다가 노래소리가 흘러나오길래 들어갔는데 캬~~~ 노래너무 잘 불러요
안주는 너무 너무 너~~무 짜서 못먹었어요.. 짜조.. 짜서 짜조니..?(^^>)
이렇게 둘째날 밤이 지나가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