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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맛집 리뷰

[인천] 소나무식당

by 볼빵빵 혬띵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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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로 드라이브를 하러 나온 우리 가족
전망이 좋은 할리스에 들려
음료를 마시면서 바다를 보며 힐링했습니다

 

석양이 너무 예뻐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한컷을 올려봅니다!!
저 네모등과 석양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저녁시간이 되서
인터넷에 영종도 맛집
식당을 검색했어요
그렇게 알게된 소나무식당!

그렇게 무작정 네비게이션에
이름을 검색해서 찍었어요

처음에 이름이 똑같은? 가게를
저희가 찾던 소나무식당이라고
착각해서 좀 실망했어요

다시 서칭한 결과 거기가 아니었어요
네비게이션찍을 때 주소확인해보세요!

MBC 방송에 나왔데요!!

생방송 오늘 저녁 프로그램에 2020년 8월 20일에 방영됬었네요

방송 탄지 별로 안되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들어가면 앞에 큰 공간 오른쪽에 큰 공간이 있어요

내부에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손님이 많은만큼 직원들도 좀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어요

 

식사메뉴는 

소나무해물밥상이랑

소나무전골칼국수가 있어요!

 

소나무해물밥상은 전골이 안나오고 생선이나와요

소나무전골칼국수는 이름에 써져있는 것처럼 전골이 나옵니다.

 

저희가족은 소나무해물밥상 2인분이랑

소나무전골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전 메뉴가 나왔어요!!

 

소나무해물밥상을 주문해서 생선이 나오고

소나무전골칼국수를 주문해서 전골이 나왔어요

 

밑반찬들이에요

2인분이여서 적게 보일 수 있는데

다른 음식들이랑 먹으니깐 딱 좋았어요

 

구이가 나왔어요!!

위에 올라간건 허브일까요!

생선 한 입 먹었는데

적당한 짭조름함과 튀겨진듯한 표면이 더 맛있게하네요

 

전골도 먹으면서 생선구이도 먹느라

좀 식었었는데

식어도 맛있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생선이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전골이 나왔어요!!
진짜 해산물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벌써 해물 육수 우러나온 거 보이세요?

기대기대

 

팔팔팔 끓였어요!

딱 건져서 먹기 좋은 타이밍에요!

 

근데 낙지는 더 빨리 건져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좀 질겼어요ㅋㅋㅋ

아빠님이 제 그릇에다가 해산물을 가득 올려주셨어요!!

전복도 올려주셨어요

감-덩

 

역시 해산물이에요 

조개가 너무 많아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해산물 한입 먹고 국물 한입 뜨고

반복했어요

 

육수는 해물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맛이었어요

딱히 뭘 넣은건 없는거같아요

간도 거의 안 한거같아요 

좀 짜게 드시는 분들은 맹맹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도 해산물 골라먹는데 정신없어서

아무생각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해산물만 건져먹어서 맑고 뽀얀 국물에

칼국수랑 만두를 넣어서 끓였어요!

 

소나무전골칼국수엔 칼국수랑 만두가 나와요

2인분만 주문했기때문에 2인분인 면과 만두 양이 나와요!!

 

칼국수도 퍼지지 않고 잘 익었어요!!

역시 전골 마지막은 칼국수죠!!

따듯하게 잘 먹었어요!!

 

만두도 반으로 나눠서 동생이랑 

먹었어요

 

전에 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비교적 그냥 그랬지만

마음과 배는 든든하고 좋았어요

만약 없었으면 또 아쉬웠을꺼 같아요

 

4인 이상으로 소나무식당왔으면 

저희 가족처럼 소나무해물밥상 2인분,

소나무전골칼국수 2인분 주문하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생선구이가 맛있기 때문에

소나무해물밥상을 먹어야하고

해산물이 가득들은 전골을 먹어야 하기때문에

소나무전골칼국수을 먹어야해요!

여러명이서 가세요!

 

들어갔을 때 밝았는데 나오니 어두워졌네요

 

여러분도 영종도에 놀러갔으면

소나무 식당들려서 해물전골이랑 생선구이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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