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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475

[홍대] Umoae (음오아예) 다음날은 일요일이지만 집에 가기 싫은 친구와 저는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이미 홍대애서 활동중이었음) 조용히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딱 찾은거 같아요 맘 같아선 디자트도 하나 시키고싶었지만 쉬기 위해서 안시켰어요 (그래요..;;) 꽃을 선물 받아서 꽃이랑 찍어봤어요 느낌있지 않나효?호호 아메리카노는 진하고 고소해서 맛있더라고요! 이집 커피 잘하네~ 라즈베리 소르베 에이드는 스쿱으로 귀엽게 퍼서 올려줘요 풀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ㅋㅋ 저는 사실 커피파여서 커피 맛있었던게 더 크게 와닿았어요ㅋㅋ 밤에 가서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더 조용하고 편했어요 이곳은 바로 Umoae 입니다:) 2023. 9. 26.
[수원] Omn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OMN을 가게됬어요 낮에 명단에 이름적구 다른 곳 돌아다니다가 저희 차례가 될 쯤 가게 앞으로 갔는데 딱 순서가 되서 바로 들어갔어요! 어느 작은 오두막별장?에서 캠프파이어하는 느낌이에요 입구부터 설레네요 메뉴 올릴려고 했는데 왜 흔들렸죠..? 흔들리기 전으로 되돌릴 수 없는 사진.. 이베리코 목살 된장구이 with 더덕 피클 연근& 돼지감자튀김 28.0 홍합&새우 토마토 스튜 24.0 구운 소시지와 크리스피 프린츠 20.0 바지락 홈가리비 술찜 20.0 OMN's 치즈 보드 24.0 브리 치즈구이 15.0 그리스피 가라아게 12.0 아이스크림과 허니콤 8.0 가래떡 구이 8.0 메뉴는 이렇습니다! 분위기 있는 와인집에 와인이 빠지면 섭하죠~ 예쁜 로제 와인으로 주문했어요 와인에 그림.. 2023. 9. 25.
[수원] 델템포하우스(Del tempo) 수원사는 동생이 추천한 양식집 Del tempo에 왔어요! 천국의 계단..? 월~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 16:00~17:00) 혹여 못먹을까바 예약해놨는데 일찍 온 덕분에 다행히 거의 앞순서로 바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다 안나왔는데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어렵더라고요 실내 분위기만 봐주세요! 제가 위에 찍은 공간 말고도 작은 공간이 하나 더 있어요 저희는 거기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기분좋아지는 정갈함 에피타이저로 빵과 발사믹시초 올리브오일 피클이 나와요 기분 좋은 시작 메뉴가 뭐가 많았는데 다행히 인기 메뉴는 별표~표시되어있어서 고르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저희는 만조 리조또랑 홈메이드 라자냐를 주문했어요! 이날 흐려서 태양광을 받지 못했어요.. 2023. 9. 25.
[삼성] 민규 특별한날 맛있는걸 먹기위해 민규에 왔습니다! 친구이름같지만 고급식당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늦게 올리는 리뷰여서 현재 메뉴구성이 좀 다를 수 있다는점 참고부탁드릴게요:)룸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요 기념일날 딱인거같아요와인,샴페인에 한해서 콜키지가 한병까진 무료에요! 페더럴리스트 와인으로 bts때문에 더 유명해진거같아요 바디감있는 와인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역시 좋네요 와인은 타닌과 바디감이죠~ (사실 와인 잘 모륨..) 근데 블랜딩하여 만들 와인이여서 먹고나서 머리가 아파서 고생좀 했어요ㅠㅠ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였는지 저만 아프더라고요 3가지 한입 요리인데 진짜 에피타이저로 딱이에요 그리고 고급진 맛이에요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갔어요송이 스프도 송이향 나서 너무 좋았어요안에 새우..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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