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Omn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OMN을 가게됬어요

낮에 명단에 이름적구 다른 곳 돌아다니다가

저희 차례가 될 쯤 가게 앞으로 갔는데

딱 순서가 되서 바로 들어갔어요!

어느 작은 오두막별장?에서

캠프파이어하는 느낌이에요

입구부터 설레네요

메뉴 올릴려고 했는데 왜 흔들렸죠..?
흔들리기 전으로 되돌릴 수 없는 사진..
 
이베리코 목살 된장구이 with 더덕 피클 연근& 돼지감자튀김 28.0
홍합&새우 토마토 스튜 24.0
구운 소시지와 크리스피 프린츠 20.0
바지락 홈가리비 술찜 20.0
OMN's 치즈 보드 24.0
브리 치즈구이 15.0
그리스피 가라아게 12.0
아이스크림과 허니콤 8.0
가래떡 구이 8.0
 
메뉴는 이렇습니다!

분위기 있는 와인집에

와인이 빠지면 섭하죠~

예쁜 로제 와인으로 주문했어요

와인에 그림그리라고 마카를 줬어요

서로에게 짧은 메시지 남긴 후 짠~

진짜 분위기 넘쳐,,

OMN's 치즈 보드랑 로제와인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안주먹기도전에 취했나..?

왜 이리 사진이 흔들렸지ㅋㅋ

 

OMN's 치즈 보드 24.0인데

이정도 구성이면 가격괜찮은거같아요

블랙사파이어,딸기,햄이랑 치즈 구성보세요

다른 곳 보다 치즈플래터 구성 좋다생각했어요

 

앞에 수원 성곽도 보면서 와인에

맛있는 플래터를 먹으면서 기분좋게

친구랑 담소를 나눴어요

 

기분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