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3박 4일 도쿄여행 (겨울 1-1편)

2023년 6월기준

상반기 해외여행 다녀온 것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해요!

1월 말 도쿄 여행 다녀온것부터 써볼게요!

 

추억여행 시작!

저희는 8시 10분 비행기여서 6시 30분까지 만났어요!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짐붙이는데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빠르게 진행되서 출국심사를 빠르게했어요

덕분에 밥도 먹을 수 있었다..@

 

일본 됴쿄 근청 공항이 하네다와 나리타가 있는데

하네다가 도쿄에서 가깝지만 비용이 좀 나아서 나리타로 예약했어요

뱅기값은 조금이라도 싸게 사야 좋죠!

그리고 불편함도 없었어요ㅋㅋㅋ

 

인천에서 나리타공항 가는데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공항에 내려서 밑으로 연결되어있는 곳을 쭉 따로오면

SKYLINE 표를 살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저희 여행 계획이 공항이 시작이라고 하면

위에서 아래로 여행하는 걸로 잡았거든요

그래서 아사쿠사로 갑니다!

아사쿠사로 가려면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내려야해요

열차가 깔끔하고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게이세이 우에노역에 내려서 일본 파스모를 구입했어요

일본 파스모는 교통카드 같은거에요

이 카드로 캐리어 보관함 키로 사용할수 있어요

우에노 공원을 지나 상가가 많은 곳으로 들어왔어요 

점심을 뭐 먹을까 둘러봤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일본에서 먹고싶은 것 중에 하나

야끼니꾸 집을 찾아서 가게됬어요

키와미야 가게로 야끼니꾸로 유명한 가게 중 한 곳이에요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한 대창등은 이미 품절..

뭐야 아직 1시밖에 안됬는데..ㅠㅠ

그래도 온 김에 먹고 가자!해서

와규 생갈비 소금맛이랑 대창 미소된장을 주문했어요

 

근데 와규 생갈비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하나 더 추가했는데 괜히 시켰어요

엄청 기름많고 느끼한 걸 줬어요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니글니긇했답니다^~^

우에노 근처에서 야끼니꾸를 먹고 걸어서

아사쿠사랑 나카미세도리가 있는 곳으로 왔어요

꽤 걷긴하지만 못걸을 거리는 아니에요

 

나카미세도리는 아사쿠사 앞에 있는 옛 상점가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아기자기한  소품과 간식들이 있어요

처음에 아사쿠사가 그 죄수들 풀어 놓고 영웅만들어 모시는 신사인줄 알고

가지말아야 겠다 했는데 다행이 아니더라고요..

거기는 야스쿠니더라고요

여기는 아사쿠사 센소지에요

 

센소지에 가면 저 큰 빨간등이랑 사진 찍어줘야해요

센소지 앞에 향이 있는데 이 연기를 쐬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대요

아저씨는 두피로 받고 있네요ㅋㅋ

 

도쿄 도착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센소지 재미있었어요!

 

kukurihime coffee 카페에요
아사쿠사 거리 사이드 골목에 있어요!

 

친구랑 도쿄여행 짤 때 가고싶어서 적어 놓은 카페였어요

저파르페 예쁘지 않나요 저기 홀려서 왔어요ㅋㅋ

 

저희가 도착했을때 딱 한자리 남아있었고

저 딸기케이크 하나 남았었어요

이정도면 우리를 기다린거 아니냐고요

(과몰입..)

 

아메리카노 딸기케이크 세트랑 파르페를 주문했어요

달지도 않고 입맛에 맞았지만

한국 카페 퀄리티는 아니였어요

한국 진짜 좋은 카페들 많잖아요ㅋㅋㅋ

그래도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 카페였답니다:)

 

이렇게 센소지 아사쿠사를 구경하고 저희는 짐 찾고

가이엔마에역 근처 숙소로 갔어요!

 

2편에서 계속!

 

 

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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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도쿄 숙소(닛폰 세이넨칸 호텔 도쿄, 신주쿠)

 

도쿄 1일차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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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3박 4일 도쿄여행 (겨울 1-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