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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맛집 리뷰

[소하동]어부의 밥상

by 볼빵빵 혬띵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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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 근처에 먹을 것이 없나 찾다가

오게 된 어부의 밥상입니다

 

어부의 밥상은 11시 오픈에

9시 30분 마감입니다!

내부가 정말 넓어요

웨이팅은 없을거 같아요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안쪽에 더 공간이 있어요

저희는 해녀전복샤브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에 해녀전복샤브라고만 써져있고

추가에 대한 메뉴만 써져있어서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직원분께 물어보니

추가메뉴에 써져있는것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된거라고 그러는데..

그럼 차돌도 나오고 칼국수도 나오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밑반찬으로 호박샐러드

계란과 샐러드, 두부김치가 나왔어요

청포묵김가루무침도 나와요

육수안에 야채가 가득 들어서 나왔어요!

해산물은 접시에 따로 나올줄알았는데

저렇게 나와요

오... 사진을 위한 것인가

그냥 접시에 나오는거보다는

어떤 해산물이 나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좀 더 있어보이긴해요

 

숙주랑 문어는 따로 나와요

키조개가 진짜 커요!!

3인분을 주문해서 3개가 나옵니다!

큰조개 작은조개 관자, 가리비, 전복 새우

이렇게 나와요

숙주랑 문어를 넣어줬어요

문어가 괴로워하지만

이미 틀렸지

문어는 살짝 익혀서

먹는게 제일부드럽고 맛있어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져서 먹기 힘들어요

문어 좋아

전복은 더 좋아!

 

대체적으로 해산물들이

싱싱하고 맛있어요

국물은 해산물 육수인데 말해 뭐해요

마지막엔 칼국수 추가해서 먹었어요!

배 터져요~~

칼국수도 면 굵기도 적당하고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어부의 밥상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지만

음.. 좀 비싼감은 있어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하동 어부의 밥상 가서 맛난 식사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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