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미니어처라이프 서울

더 현대 전시회인줄 알았는데
ifc몰 전시회였어요ㅋㅋ
ifc몰도 전시회 열수있지!

귀여운 안내책자와 입장표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는 아티스트
타나카타츠야의 전시회입니다.

그림같으면서도 사진같은 그림이
전시되어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집중해서 보는 친구

저렇게 모형으로 만들고
사진으로 찍어서 전시한거더라고요

클립이 사람인가봐요
무서운 상황을 주제로 잡았지만
귀엽다고 느낀건 어쩔수없어
창의적이야

명곡을 뽑다라는 제목으로
걸려있던 사진인데
정말 창의적인거같아요

전시회 보면서 참신하고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것도 모형이에요!
잘만들었죠
볶음밥위에서 서핑을 즐기고있는 그대

수세미를 테스니장으로 표현했네요

저 작은 사람들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지
작은데 어떤 동작을 취했는지 잘 보여요

모형은 단순해보이지만
찍힌 사진을 보면 진짜
하나의 그림처럼 찍어놨어요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조금만 가도 여러 작품들이
쭉 전시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밥도 안먹고 일찍 갔는데
음식 사진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귀엽고 맛있는거에 눈이 더 많이 가고
좋아하긴하지만
배고파서 고통스러웠어요..ㅎㅎ
여러분은 꼭 식사하고 둘러보세요..
꼬르..륵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소품과 작품 파는 곳이 나와요
가격이 좀 많이 있는편이에요
하나의 작품이여서 그런가봐요

전시 끝나고 저희는 바로 더 플레이스가서
파스타랑 피자를 먹었어요
둘다 전시회에서 쓰러질뻔..했어요ㅋㅋㅋ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전시회도 즐기면서
데이트도 하고 좋았어요

귀여운거랑 먹는거 좋아하시면
미니어처라이프 서울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