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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깐뗄레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눈에 띄었던 이태리 식당! 깐뗄레라는 가게인데 이름이 어렵네요 깐뗄레~깐뗄레! 전시회 같은 룸을 안내해줬다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고 오픈 런해서 들어갔다 저는 회사 회식으로 가는거여서 비용을 맞춰서 써야했어요 어떤 블로그 글에서 가격에 맞춰서 음식을 제공해줬다고 해서 저희도 똑같이 가격을 제안해서 회식비용 딱 맞게 사용했어요! 쉐프의 메뉴 3.0~/1person 이 메뉴인데 저희는 인당 33000원인가에 맞춰서 주문했어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태리식당에 오면 세프의 메뉴 추천해요! 룸에 저희만 있으니까 이야기하기도 좋고 신경쓸게 없어서 편했어요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음식 기다리는 내내 기대했던거같아요 작은 치아바타빵과 올리브오일, 발사믹이 식전에 나와요 진짜 버섯 샐.. 2023. 5. 18.
[공덕] 탑클라우드23 [크리스마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사진을 보다보니 안올릴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리뷰 올려보려고 합니다!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섹션은 크게 두 곳이에요입구쪽에 있는 섹션은 치즈나 야채 과일,와인이 있는 곳으로 비교적 가벼운 음식이 준비되어있어요 여기는 육류와 파스타, 커리 등 이전 섹션보다는 좀 더 묵직하고 맛있는게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어요저희는 세미뷔페&와인뷔페 세트로 인당 142000원으로 예약했어요 그래서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와인이 있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너무 좋았어요 대신 뷔페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먹을 순 없어요ㅋㅋ 이용시간은 2시간 정도 였던거같아요반짝반짝 뷰가 아주 좋아요!! 내부가 유리에 비춰서 야경보는데 좀 거슬렸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봤어요 점심에 왔으면.. 2023. 5. 6.
[종로, 익선] 익선애뜻 오늘은 익선동 맛집을 소개하려고해요 네이버 서칭하다가 음식 사진이 예뻐서 오게됬는데 웨이팅해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오픈런을 노리고 일찍 갔는데 이미 웨이팅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다행히 저희도 그렇게 늦지 않게 와서 커트라인으로 딱 들어갔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한번에 13~15팀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거같더라고요 삥삥 돌면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잘 찍진 못했어요 그래도 내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사각 테이블은 3~4개 정도 있고 나머지 자리는 긴 바 테이블이에요 긴 테이블 총 13팀 정도 앉을 수 있어요 테이블 앞에 미니 정원처럼 꾸며놨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인테리어 너무 잘해놓은거같아요! 도쿠리 물병까지 냅두니까 확 일본느낌나네요 일본식 정원느낌도 나요 메뉴는 .. 2023. 5. 5.
[공덕] grottocoffe (그로토) 공덕 카페를 찾다가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하게 됬어요 찜질방? 굴다리 밑 문? 입구부터 특이한 느낌을 줘요 안에도 작긴해요! 그래도 10테이블 정도는 있어요! 사장님께서 열심히 쿠키를 담고계시네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설명 하나하나 다 해주셨어요:) 진짜 쿠키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초코 쿠기에요 저 컵속에 빵이 빠져있는데 저건 크림퐁당이라는 메뉴인가봐요 커피랑 밀크티 주스 에이드 다양해요 원두가 다양해서 넘 좋았어요 주방이 너무 따듯하고 예뻐서 찍었는데 넘 잘 찍었어요! 사진 찍으면서 힐링을 느끼는 일인^^ 아메리카노랑 콜드부르가 나왔어요 아 제가 그로토에 온 이유중 하나가 저 커피잔때문인데요 진짜 특이하지 않나요 티라미수는 그냥 평범했어요! 진짜 그냥 평범 구모양 도자기가 커피 안을 돌..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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