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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454

[신림]전주 익산집 작년 2019년에 신림의 순대타운에 처음 가봤어요!! 신림의 순대타운이 유명하다고는 종종 들었었죠 가끔은 순대타운 이야기가 나오면 그~ 순대 타운에~ 익산집~ 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처음 듣고는 흘러가는 말이기 때문에 기억하진 않았지만 순대타운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나오니깐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찾아가기 까지했네요 아니!! 그렇게 맛있어!!!?? 백순대가!!!?? 네 맛있어요! 그래서 다시 찾은거죠 순대타운이 이리 살벌한줄은 몰랐어요 들어가니깐 우리집와~ 잘해줄게~ 저의 쪽으로 모두 몰려들었어요 죄송해요.. 마음에 정해 놓은 곳이 있어요 역시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았어요! 3대 천왕에 나와서 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작년에 백순대가 맛있어서 백순대랑 양념순대를 포장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 2020. 4. 21.
[인천] 다이브 날이 점점 따듯해지니밖에 나가고싶은 욕구가커지네요ㅠㅜ 그래서 나들이왔어요~인천에 청라호수라는 곳에 왔어요!!꽃이 만개하고~ 그럴줄 알았는데그건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개나리는 많이많이 폈어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니스트레스도 풀리고마음의 진정도되네요 걷고걷고걷고~걷고~걷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고팠어요 쉴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은카페 다이브에요!! 카페 내부는 넓어요!테이블은 많지는 않지만그래도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긴 책상이 하나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가는경우는 별로 없을꺼같아요잠깐 쉬었다가 가기 딱 좋은것같아요 전 긴탁자에 앉았고 주문하는 곳을 찍었어요 카페에서 자리를 잡고 먹으면귀여운 유리컵을 줘요저기다가 따라서 먹는거에요 딸기 라떼는 잘 흔들어주세요! 꽐꽐꽐 유리컵에 담아 놓으.. 2020. 4. 20.
[목동] 훠궈야 한창 마라탕이 유행이였을 때 (지금도..유행인가) 마라탕과 훠궈를 먹었어요 처음 간 곳이 향신료가 너무 쎄서 그 이후로 다시는 찾지 않았다는 슬픈 제 이야기가 있죠 맹물을 마셨는데 소금물을 먹는 듯한 미각 이상 현상이 나타났어요 그이후로 그것들을 찾지 않았어요 그런데 가족이 훠궈를 먹으로 가자고 해서 당연히 싫다했는데 반강압적으로 끌려갔어요 결국 이 앞까지 왔죠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했으니 들어갔어요! 중간 중간에 놓여져있는 식물덕에 더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크게 국물 종류는 4가지가 있어요! 1. 홍탕 (기본, 프로, 마스터) 2.한우사골탕 3. 버섯탕 4.토마토탕 홍탕은 기본이 맵고 얼얼한 맛 프로는 맵맵고 얼얼얼한 맛 마스터는 맵맵맵고 얼얼얼얼한 맛 맵기가 3단계가 있어요 기본은 추가.. 2020. 4. 19.
[건대점] 홍마떡(홍대마늘떡볶이) 퇴근 후 건대까지 온 친구랑 같이 밥집을 찾아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제가 점심에 많이 가본 떡볶이집에 데려가기로 했어요ㅋㅋ 원래 내가 먹었던거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싶잖아요 제가 종종 가는 떡볶이 가게에요! 제가 또~ 마늘을 그렇게 좋아해요~ 그리고 여기 떡볶이 국물은 맵지도 않고 달달하고 맛있어요 마늘 떡볶이 (R) 8000원 참치마요김밥 4500원 모듬튀김(소) 65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크.. 김밥은 좀 있다 나온다고 모듬 튀김이랑 떡볶이 먼저 줬어요 떡볶이 위에 저 마늘 보이나요~ 마늘을 말린 칩이 올려져있어요 떡이 작아서 숫가락에 두개정도 떠져요! 홍마떡은 숫가락으로 퍼먹어야지 제맛이랍니다~! 모둠튀김은 양파랑 만두랑 마늘튀김과 게 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새우 튀김인줄 알았죠???..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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