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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오목교] 도쿄빙수 정말.. 날이..푹푹푹 쪄요.. 차가운 걸 먹어야 그나마 움직일 수 있어요..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도쿄빙수'집에 가보려고요! 4년전에 망원동에서 도쿄빙수먹을려고 헤매다가 찾았는데 문이 닫았지뭐에요.. 그때 아니 이시간에 장사 안하고 뭐하는거야ㅠㅜ 하면서 원망했는데 그 이후로 생각도 안나고 찾지도 않았어요 그러나 최근들어서 도쿄빙수가 많이 보이는 거에요 유명해져서 체인점이 많이 생긴걸까요? 자꾸 눈에 보이니깐 먹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오목교에서 볼일 보고 그 근처 도쿄빙수집에 갔어요 오목교점 도쿄빙수는 제가 본 체인점 중에서 제일 크네요! 들어가자마자 주문부터했어요 도쿄빙수에서는 토마토빙수가 유명한데요 근데 딸기도 맛있어보여서 엄청 고민했어요 아저씨께서 딸기가 잘 나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딸기는 시즌에.. 2020. 6. 21.
[건대] 고망고 건대 맛집만큼 중요한게 카페인데요~! 이곳은 간판때문에 홀려서 들어갔어요.. 정말 저렇게 크고 귀엽고 먹고싶은 간판은 처음이에요.. 대체 어떤간판인지 궁금하시죠..?? 큰 망고가 붙어있어요!! 이름이 아닌 망고로 가게를 알리네요! 망고모형을 잘 만든거 같아요 가게 전체가 노랑노랑해요!! 안들어갈 수 없죠 GaMANGO?? 가망고?? 뭐지?? 고망고였네요ㅋㅋㅋㅋ 벽에 망고 모양 유리에 글이 써 있어요 독특한 느낌이 났어요 의자가 미술관에 있을법한 의자네요 튀어요ㅋㅋ 근데 노란색 공간에 저런 대리석 의자와 탁자가 있으니깐 에쁜거 같아요 자~~어떤 걸 주문할까~ 고민도 안하고 1L 망고를 주문했어요ㅋㅋ 왜 1L를 생각하지도 않고 주문했을까요 그날 스트레스 많이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생각하는걸 중단 시키고 손가는.. 2020. 6. 13.
[광진구,건대입구]압구정 곱떡 길 지나가다가 압구정 곱떡을 봤어요! 떡볶이에 곱창!!!!?? 상상만으로도 이미 맛있음이라는 판단이 섰어요 간판은 복고풍 느낌이나요 알록달록ㅋㅋㅋ 내 눈엔 오로지 한우곱창 떡볶이 내부도 뭔가 세련된 옛느낌? 등이 다 한 것 같아요 2층도 있어요!! 자리가 정말 많네요!! 위 메뉴판이에요 제 눈엔 오로지 한우곱창떡볶이!! 저기 예술이라고 써있는거 보이죠? 짠~ 4명에서 와서 주문했어요!! 긴~떡이 3개? 4개? 정도 나왔어요.. 떡..이 왜 별로 없지..ㅠㅁㅜ 저 하얀게 곱창이에요~ 떡볶이 소스에 푹 들어가서 익고있어요 그 긴~떡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니깐 뭔가 양이 많아진 느낌이에요ㅋㅋㅋ 곱창도 떡볶이랑 같이 잘라줬어요 떡은 밀떡인데 엄청 부들부들해요! 근데 솔직히 떡보다 곱창이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어요 .. 2020. 6. 10.
[개봉] 동대문 엽기떡볶이 제 집 근처에 엽떡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저는 개봉에서만 배달을 주문하고 개봉에서만 먹어요 왜냐고요? 여기가 제일 평타하니깐요~! 맛도 양도 친절도 거리도 이 모든게 괜찮은 곳이에요 언제나와도 사람들이 많은데 역시 주말 저녁! 사람이 더 많네요 이정도면 개봉 엽떡 사람 모이는 집인거 인증된건가요? 근데 진짜 이주변에서 맛도 여기가 제일 맛있고 괜찮아요 나왔어요..!!! 저는 항상 엽떡오면 주먹밥이랑 2인엽떡에 소시지 추가, 치즈추가를해서 먹어요!!! 엽떡은 치즈죠 3000원 아깝지 않아요!! 왕.. 치즈 보이시나요ㅠㅜ 전에 철*엽떡에서 2인 엽떡에 치즈 추가했는데 쥐꼬리만큼 준거에요.. 부글부글 그때 화나가지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말했는데 2인엽떡에 치즈추가여서 그만큼이래요! 아니 치즈를 3000천원.. 2020. 6. 9.
[건대] KALEO 저에게 카페인은 일의 원료이죠 항상 점심 먹고 커피는 필수로 사가요! 어느날 언니가 건대에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는거에요! 오 건대에 유명한 커피?? 어디지 했는데 바로 건대 동물병원 뒤쪽으로 나가면 있는 곳이더라고요!! 건대에서 가까웠어요! 5분도 안걸리는 듯해요 그렇게 도착한 KALEO에요! 오 뭔가 느낌있어요!! 직원 분들이 커피를 뽑고 음료를 만드는 곳이에요!! 나무무늬의 대로 세련되고 잘 정리된 느낌이에요 역시 유명한 카페만큼 사람들이 많네요! 이 카페 오려고 건대까지 오는 사람들도 있대요!! 읭?? 왜지 그정도인가??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유명한 카페라면 홍대든 종로든 가는데 건대 = 일하는 곳 이라고 생각해서 잠깐 의아하게 생각했네요ㅋㅋ 커피 원두가 좋아서 따로 원두도 판매하나봐요 작은 빵도 .. 2020. 6. 8.
[천왕역] 푸라닭 치킨 아빠와 동생이 집에 오는 길에 치킨을 사왔어요! 근데 이름이 푸라닭이래요! 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프라다~~~ 근데 치킨이라니 좀 웃겼어요 아니 근데 이게 뭐람.. 포장이 고급지게 왔어요ㅋㅋㅋ 진짜 명품 치킨 이런 컨셉인가봐요 기분은 좋은데 금방 버려지니깐 아깝기도하고.. 그래도 기분 좋게 열었어요! 안에서 치킨을 꺼냈어요! 상자까지 고급져보이네요 안에 예쁜 조각케익들이 들어가 있을꺼같아요 그리고 무는 안오고 파인애플 과일이 왔나했더니 치킨 무가 노랗더라고요 치킨엔 항상 하얀 무가 왔는데 노래서 잠깐.. 치킨에 단무지도 같이먹나? 했어요 다행히 노란 무였어요! 왼쪽은 블랙알리오고 오른쪽은 푸라닭치킨을 주문했어요 중간에 새우칩? 과자가 껴서 왔어요 (눅눅해서 그런지 새우칩은 별 맛이 안나요(별루)) 아근..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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