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펀치니들, 너무 재미있지만 팔과 어깨가 아파요

 

 

저는 솜씨당이라는 어플에서

펀치니들 클래스를 찾아보는 중

가격도 괜찮고 작품도 좋은 곳을

찾아서 예약했어요

 

온도르 스튜디오라는 곳을 예약했답니다 :)

https://www.sssd.co.kr/m/author/home/MTIyODk2NDY3Nw==

솜씨당 작가 온도르 스튜디오님

 

 

 
알록달록 예쁜 실들이 선반에 가득 있어요
왜 같은 색상이 두개씩 있나했더니
한번 바늘총을 쏠 때
두개 실을 사용하더라고요

 
제가 아이패드로 그린 도안이에요!
제가 뭘 좋아 할까 생각하다가
바로 꽃! 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자연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자연과 곰돌이를 넣었어요
평화롭고 귀여운게 짱이죠
 
곰돌이가 들고있는 꽃은
안된다해서.. 결국 뺐어요

 
제가 아이패드로 그려온 도안을
선생님께서 천 위에 그려줬어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요
저 정말 열심히 배경 채우고 있네요
ㅋㅋㅋㅋ
 
선생님이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금방 도안대로
실을 박아놓을 수 있었어요
 
꿀팀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천을 너무 누르지 않으면서
손에 힘을 빼고
어깨힘으로 움직있는거에요
 
괜찮아요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실거에요
제 팔이 아파도
선생님이 도와주실거에요..
 
진짜 저 실을 박는 총(?)이
너~~~~무 무거워요ㅋㅋ
 

 
만들고 이리보니 너무 귀여워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곰돌이가 삐까~츄가 됬지만
그것 또한 귀엽더라고요

 
이렇게 포토존도 있어요
너무 뿌듯해요

 
다시 하고 싶지 않을만큼
팔이 아팠지만
그만큼 다 즐겨서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총실만 가벼웠다면..
또 하고 싶었을거같은데
좀 아쉬워요ㅋㅋ
 

 
집에 이렇게 꽃이랑 옆에두니까
더 예쁜거 있죠
인테리어 효과까지 일석이조!
이래서 클래스를 포기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