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몽밀

 
친구랑 간단하게 점심 먹으러
문래에 왔어요 
다행히 몽밀 앞에 몇 없는 주차공간에
자리가 있어서 차를 대고 웨이팅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역시나 더 부지런한 사람들로 인해 
저는 웨이팅했어요
 15~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시간 맞춰서 방문하세요~
 

 
아니.. 고새 가격 변동됬네요
저때도 먹었을 때 비싸다 생각했는데ㅠㅠ
몇가지 메뉴 가격이 천원정도 올랐네요
 
물론..단새우,,성게 비싼거 알지만ㅠㅠ
그만 올라라~

 
단새우 냉모밀이랑 성게알 덮밥 주문했어요
비싸도..먹고싶은거 먹어야지..!

 
성게알 덮밥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몽밀 가면 성게알 덮밥 꼭 드세요
제가 또 감태 좋아하거든요
너무 잘 어울려요
 
단새우 냉모밀은
단새우가 싱싱하고 맛있는데
3개들어있어요
 
냉모밀은 평범한데
성게알 덮밥이랑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입안을 싸악 잡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