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에 찾은 마뫼 리뷰하려고 합니다!
여기도 남산 카페로 인기가 있더라고요
제가 안가볼 수 없죠!
입구 바로 옆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마뫼 카페가 계절마다 느낌을
새롭게 받을 수 있어서 인거같아요
들어가보니 큰 유리 창으로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나요
알록달록 예쁘더라고요~
실내 내부 사진들인데요
확실히 뒤쪽보다 앞쪽이 뷰를 볼 수 있어서
예쁘고 인기가 많네요
야외도 자리가 있어요
옥탑방 옥상 느낌이 나요ㅋㅋ
근데 담쟁이 넝쿨이랑 낙엽이랑 어우러져서 예뻐요
알록달록한 단풍이 펴있었을때 왔으면
더 에뻤을텐데 좀 지고 나서 와서 아쉬웠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와야지 마뫼 만족도가 커질거같아요
그래도 너무 예쁜 주변들!
여름엔 어떤 모습일까 검색해봤는데
푸릇푸릇한 잎에 담쟁이 넝쿨의 조화 너무 예뻤어요
제가 여름까지 플젝 뛰었으면 한번 더 왔을텐데 아쉬워요
계절마다 매력있는 마뫼
눈 왔을때 마뫼는 어떨까 또 궁금하네요
누가 저 빨래좀 치워줘~
파란색 바지가 넘 튄다~
버터스카치 라떼가 인기 메뉴라고 해서
저는 버터스카치 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선님은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를 주문했답니다.
케이크도 파는데 클레식하네요!
디저트는 딱히 뭐 없어요!
뷰 좋은 카페여서 커피잔도 살짝 기대했는데
그냥 일회용 컵에다 주시더라고요
아쉽... 이 뷰에 예쁜 잔에 예쁘게 찍고싶었는데..
가을 너낌 가득~
루이보스는 평법한 루이보스고
버터스카치 라떼는 진짜 사탕 스카치 바닐라 맛이 났어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버터스카치 라떼 좋아하실 거 같아요!
기분전환하기 좋았던 마뫼
남산갈 일이 있거나 근처에 일하시면
가볼만한 카페 입니다!
완전 봄, 완전 여름 , 완전 가을 , 완전 겨울(눈내릴때)
가면 예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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