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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하지 않고 즉흥으로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던
양고기집 램캠프 소개해드릴려고요!
맨 왼쪽 사진이 1층이고
가운데 오른쪽 있는 사진 두장이 2층이에요
가게가 작아보였는데 그래도 1층 2층 야외테라스까지 하면
10 테이블은 넘어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회식장소로 유명한가..
양고기집에 왔으니 양고기를 먹어야죠
양고기를 주문했고 양파랑 파등 채소도 같이 나와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더라고요:)
또띠아도 같이 나오는데 양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어떻게 양고기랑 또띠아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다는걸 아신거지!!
양고기 진짜 부드러워요ㅠㅠ
넘 맛있잖아..!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맛집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발견한 맛집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거 알죠?
여러분도 숭의여대 명동 근처에서 회식 또는 양고기를 찾고있다면
램캠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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