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녀온 맛집/디저트

[건대] KALEO

by 볼빵빵 혬띵 2020. 6. 8.
728x90
반응형

저에게 카페인은 일의 원료이죠

항상 점심 먹고 커피는 필수로 사가요!

 

어느날

언니가 건대에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는거에요!

오 건대에 유명한 커피??

어디지 했는데 

바로 건대 동물병원 뒤쪽으로 나가면

있는 곳이더라고요!!

건대에서 가까웠어요!

5분도 안걸리는 듯해요

 

그렇게 도착한 KALEO에요!

 

오 뭔가 느낌있어요!!

 

직원 분들이 커피를 뽑고 음료를 만드는 곳이에요!!

나무무늬의 대로 세련되고 잘 정리된 느낌이에요

 

역시 유명한 카페만큼 사람들이 많네요!

이 카페 오려고 건대까지 오는 사람들도 있대요!!

읭?? 왜지 그정도인가??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유명한 카페라면

홍대든 종로든 가는데

건대 = 일하는 곳

이라고 생각해서

 

잠깐 의아하게 생각했네요ㅋㅋ

 

커피 원두가 좋아서 따로 원두도

판매하나봐요

 

작은 빵도 팔아요!!

안 살 수가 없네요!!

 

고민도하지 않고 빵부터 집었어요ㅋㅋㅋ

 

메뉴판

KALEO는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데요!

그러나! 저는 빵을 사면 아메를 먹는 사람이기에

오늘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플랫 화이트도 다음에 먹고 리뷰할게요!

 

가격도 유명한 카페들에 비해서 괜찮지 않나요?

 

너무 만족해요!!

 

종류는 두가지인데요!!

저는 길쭉하고 갈색 빵을 샀어요!!

 

원두

원두가 많이 나갔네요!!

원두도 많이 사가나봐요!!

 

제 커피가 나왔어요!!

엇 뭔가 시큼한 맛이 날 꺼 같아요...

무섭다..

 

커피가 너무 시큼하면 찡그려지더라고요

하지만 먹긴먹어요

복불복인거같아요

 

그 맛은..!!

음 신맛은 안나고요

커피의 맛도 별로 안나는 거같아요(쓴맛이 별로 안나요)

저는 원래 좀 쓰게 먹는편이여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제가볼땐 아메 입문자들은 도망가지안고 

먹을 수 있는 맛인거같아요!

 

그런날 있잖아요 카페인이 필요한데

다 받아들이면 몸이 힘들꺼같은 날

아.. 무슨 날인지 모르겠나요..

역시 표현하는건 어려워요..

 

이건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는 쓴것도 연한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너무 시지만 않으면 되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만족스러웠어요!

 

플랫 화이트 먹어보고싶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KALEO

유명하면 한번쯤은 가봐야죠!

다들 건대 주변에 있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누가 플랫 화이트좀 먹어줘요~

 

KALEO 커피와 함께 20분동안 일했네요

하나 더 사오고 싶..다..

카페인이 필요한 나이

 

728x90
반응형

'다녀온 맛집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동,오목교] 도쿄빙수  (0) 2020.06.21
[건대] 고망고  (0) 2020.06.13
[파주] 더티 트렁크 팩토리  (0) 2020.05.09
[인천] 다이브  (0) 2020.04.20
[망원동] 녹턴 넘버5  (0) 2020.03.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