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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여행

[경주] 1박 2일 완벽한 경주여행

by 볼빵빵 혬띵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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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박 2일 경주여행 다녀온걸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알차고 완벽해서 자랑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처럼 여러분도 성공적인 여행이 되었으면해서 이렇게 글을 써요

저는 광명역에서 6시 50분에 KTX탑승했어요

2시간 정도 걸려서 8시 45분에 신경주역에 도착했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0

 

[경주] 함양집

경주 여행 첫 목적지는 함양집이었어요! 여기가 정~~말 유명한 맛집이래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그래보였어요 뒤쪽으로 가면 함양집 입구가 보여요 경주 함양집은 영업시간이 10시 30분이에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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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 역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택시타고 함양집으로 갔어요

택시비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사기먹었나 싶었어요 저는 그래도 친절한 택시 아저씨를 만나서 설명을 들었거든요

예술의 전당 몇미터 방면으로는 택시비가 비싸진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함양집은 오픈 시간보다 1시간 일찍가서 웨이팅 기계에 번호를 입력해야지 엄청난 웨이팅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어요 1시간 일찍 갔는데도 벌써 앞에 5팀이나 웨이팅을 했더라고요

 

그럼 1시간 동안 뭐하나..?

 

저희는 남은 시간 근처 동궁원에 갔어요

식물원 쪽만 구경하는데 가격도 괜찮고 딱 한시간 보고 나오기 좋았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0

 

[경주] 함양집

경주 여행 첫 목적지는 함양집이었어요! 여기가 정~~말 유명한 맛집이래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그래보였어요 뒤쪽으로 가면 함양집 입구가 보여요 경주 함양집은 영업시간이 10시 30분이에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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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집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확인해보세요!

 

함양집에서 점심을 먹고 첨성대로 향했어요!

첨성대 주변을 관리를 정말 잘 해놨더라고요 

꽃 종류도 다양하고 구분도 잘 해 놓은게 신경 많이 썼네요

첨성대를 보고 대릉원으로 갔어요!

대릉원도 크고 잘해놨어요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있는 길에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릉원에서 산책후 걸어서 황리단길에 왔어요~

에쁜 카페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또 가고싶네요~

황리단길만 10번 넘게 돌아다닌거같아요ㅋㅋㅋ

 

황리단길 수 많은 카페들 중에 처음 간 곳은 가봉반과였어요

지인이 가봉반과를 추천했어요!! 저도 작고 귀여운 이 화과자에 끌려 여기를 픽해서 오게됬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1

 

[경주,황리단길] 가봉반과

지인의 추천과 귀여운 화과자에 이끌려서 오게된 가봉반과 안쪽으로 들어오면 개조식 한옥의 가봉반과 입구가 보여요 모형인 화과자가 앞에 예쁘게 진열되어있어요 화과자 종류는 5가지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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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반과에서 시간을 보내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숙소로 갔어요

저희는 소소정이라는 곳을 예약했어요!

숙소는 따로 글을 안써서 좀 자세히 보자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분 보이시죠? 

저 문 부터 저희 공간이에요! 지금 사진으로는 안보이는데 왼쪽에 실외 자쿠지? 가 있어요

거기서 몸을 담구고 와인을 먹었는데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여름에 벌레조심^^)

 

숙소가 넘 에뻤어요 참고로 와인 한병은 무료로 제공해줘요

웰컴티도 줘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소소정!  간단하게 떡국이랑 빵등 조식도 제공해줘요

성수기때 가서 좀 비쌌지만 그래도 성수기니까~ 숙소 자체는 너무 예쁘고 좋았답니다!

숙소에 집을 다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황리단길을 구경했어요

저희는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샵을 찾아봤는데 레이지 선데이가 유명하더라고요

와인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다양한 와인으로 구경하는 맛이 있을거같아요

크지 않아서 잠깐 구경하러 가도 좋을거같아요! 그렇게 한병 사고..!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2

 

[경주] 레이지 선데이

제가 또 와인을 좋아하는데 마침 경주에 핫한 와인샵이 있다고 해서 왔어요 손님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거같았어요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추천 또는 궁금한 와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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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을 열심히 걸어서 인지 배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료코로 갔어요!

황리단길에 유명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냐만 여기도 정말 유명했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4

 

[경주] 료코

경주의 맛집 리스트 중 한 곳인 료코! 저도 료코에 왔습니다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제가 료코에 갔을 때 앞에 대기가 있었어요 저희가 6번째였어요 직원분께서 30분 있다가 오라고 해서 그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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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다시 황리단길이랑 첨성대 쪽으로 다시 걸어갔어요

그리고 경주 오기전에 찾아봤던 아이스크림 리초야를 방문해서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7

 

[경주] 리초야

첨성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오게된 리초야 주령구빵을 팔아욬ㅋㅋㅋㅋ 이거 선물로 줘도 좋을거같아요ㅋㅋㅋ 탐난다.. 리초야는 녹차를 주로해서 파는 가게인거같아요 녹차 원액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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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밤에 또 봐줘야해요><

숙소 오늘 길에 경주 스테이 550 카페에서 메론 케이크랑 촛불을 구입했어요!

경주 스테이 550은 메론케이크 포장만 해서 리뷰쓴건 없는데 저는 메론케이크 맛있게 먹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별로라고 한 사람있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있고 다 말이 다르네요

여러분은 한번 검색하고 가세요!

 

레이지 선데이에서 구입한 MMM 와인과 함께 기념일을 잘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어제 저녁으로 먹을려고 했던 소옥을 다시 왔는데

역시나 웨이팅 기네요.. 10분 늦었는데...

그래도 황리단길에 최고 맛집같이 보이는 소옥인데 나 안가면 서울가서 아른아른 거려..

그래서 이름 작성하고 긴 웨이팅 끝에 맛나게 먹고 왔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6

 

[경주] 소옥

경주에 와서 웨이팅 제일 길었던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망설임없이 소옥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1시간 30분정도 대기를 했거든요 소옥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대기자 명단이 있어요 이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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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olivee (올리브)

내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는 날이 오다니..!ㅋㅋㅋ 계속 스티커 붙여볼게요.. 올리브는 사진찍을려고 온거니까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친구는 리얼자두 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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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중간에 올리브도 다녀왔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열심히 관광해야죠!

버스타고 불국사 석굴암 다 갔다왔어요~ 여기 다 보는데 총 3시간도 안걸렸던거같아요

그래도 경주갔는데 우리나라 문화재는 봐줘야죠>< 

석굴암은 사진 찍을 수 없어서 마음으로만 담았는데 넘 좋았어요 

단, 석굴암은 1시간 배차간격인 버스 1대만 운영하니 시간 잘 보고 가세요! 

올라갈때랑 내려갈때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해요...~

저희는 운좋게 바로바로 갔어요~

 

다시 황리단길로 와서 감자튀김 쫀드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황남쫀드기를 사먹었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3

 

[경주] 황남쫀드기

다들 길에서 하나씩 감자튀김을 들고 있는거에요! 알고보니 황남쫀드기의 쫀드기인 것! 그래서 구입해봤어요!! 멀리서보면 진짜 감자튀김같아요 사람들 이 쫀드기집에서 감자튀김 갖고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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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구경한 곳 중에 저는 어서어서 라는 책방도 좋았어요

책은 마음을 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무엇보다도 책 구성이 좋아요

사장님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있는거같아요 오래오래 이 책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굳이 욕심내지 않아도될 일을 계속 붙잡고 있어서 더 소중한걸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  더 빨리 알고 더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겠지 하면서 책을 내려놓았다..^^ 서울에서 사면되지

BGM : 최유리 - 툭

 

경주에서 마지막 만찬은 시즈닝이었어요!

마지막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8

 

[경주] 시즈닝

황리단길을 돌아다니면서 자꾸 눈이 갔던 밥집 시즈닝! 한옥식 식당이여서 더 눈이 갔나봐요 경주에서 마지막 식사는 시즈닝으로 정했어요! 라구파스타랑 치킨마니스를 주문했어요 친구가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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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8시 KTX를 타고 다시 광명역으로 갔어요~

 

너무 알차고 즐거웠던 경주여행! 다시 한번 더 가고싶어요!

빡센 일정이었지만 1박2일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근데 다음에 가게된다면 여유롭게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아직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요!

다들 경주로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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