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르떼 뮤지엄

제주 아르떼뮤지엄에 왔어요!!

성인 입장료는 17000원 이에요
저는 이 가격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시회 들어가면 사방이 진짜 캄캄해요ㅋㅋㅋㅋ
영상과 빛의로 보여주는 전시여서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너무 어두워서 놀랐어요

시동걸어봅니다~~
어두운데 반짝 반짝 빛이 있어서 예쁘더라고요

한 공간에 비슷한 작품들이 있어서
사람들이랑 자리 싸움 하지 않아도 되고
사진찍기 좋았어요!

뭐야 이 전시 너무 좋잖아~
작품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르떼 뮤지엄이 거의 자연? 힐링?
이런 느낌의 작품으로 전시하고있어요

길따라서 가다보면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넓은 공간에서 영상이 계속 바껴요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광진구 빛의 시어터와 똑같았어요
물론 작품은 다르지만 명화같은 경우엔 좀 비슷한거같아요


진짜 그림이 그려져있고 조각한거 처럼 보이지만
저건 다 빛.. 영상이랍니다..

진짜 빛의 시어터도 그렇고 아르떼도 어떻게 영상으로
이런 멋있는 전시를 할 수 있는지 놀라워요

저는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파도 치는 영상이
인생샷 건지기 좋은거같아요
분위기 장난 아님..
근데 이것도 계속 영상이 바껴서 한번 놓치면 40분 정도 기다려야해요..
그래도 한 작품 보여주는 시간이 2분~3분 정도 되는거같아요

거의 벽에 기대 굴러다니면서 사진찍은거같아요ㅋㅋ
인생샷 놓치지 않을거에요..

계속 벽에 붙었있는중..

몇개 작품 보니까 어떤 느낌의 전시인지 아시겠죠?
제주랑 너무 어울려요..

자 여기가 아르떼 뮤지엄의 꽃이죠
여기서 사진찍을려면 줄서야해요
줄이 그렇게 길지 않으니 찍는거 추천해요

아르떼가 제주 강릉 여수 이렇게 있나봐요
저는 제주만 가봤는데 작품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제주는 귀여운 토끼 포토존이 메인이네요

그리고 아르떼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했답니다~
크레파스 만져본적이 언제인지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어요ㅋㅋㅋ
제가 그린 코끼리가 디지털 벽에 나와서 신기했어요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여긴 또 다른 공간이에요!
여기는 파도 작품만 있어요!!
있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에요
파도소리 너무 좋아요

너무 알록달록 해서 안찍을려다가
친구가 찍어보라고 해서 건진 사진
멋있는 느낌.. 잘찍었다..!

이때 말고는 사자랑 이렇게 오랫동안 눈 맞주할 일도 없을듯..!
지금이 기회에요ㅋㅋ

역시 빠지지 않는 기념품샵!
제주 기념품 다 비슷비슷해서 저는 슥 보고 나왔어요!

제주와서 잘 왔다고 생각한 곳 중에 들어가는
제주 아르떼 뮤지엄!

저는 아르떼 뮤지엄에서 감상하고 사진찍고 체험까지
했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거같아요!
여유롭게 재미있게 감사하고 왔어요!

여러분도 제주 갔으면 아르떼 뮤지엄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