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42SOOP

친구들이랑 안양에서 놀기로 했어요
안양예술공원 근처로 밥집을 골랐습니다

양식으로 결정해서 근처 파스타 집인 42SOOP로 갔어요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요ㅋㅋ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메뉴 말하면되요
알바생이 정신없고.. 불친절한편입니다..

 

식사뿐만 아니라 음료도 같이 팔아요
저 곰돌이 컵에 홀려서 식사랑 같이 주문할뻔했잖아요..^^
42SOOP는 카페음료도 같이 파니 카페로 오셔도될꺼같아요
카페음료는 제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외관상 그렇게 안보였는데
내부가 넓더라고요..
웨이팅은 문제 없을듯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명당인거같아요

예뻐요

식전빵을 줘요!
올리브유와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으면됩니다.

여자 넷이서 메뉴 3개 주문했어요!

피자랑 파스타 2개 주문했습니다!

해산물 로제파스타에요

진짜 맛있어요

알바생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요리가 맛있으니까 봐준당

바질페스토 마르게리따 피자도 맛있어요

맵지도 않고 바질 향도 쎄지 않아요

이집 요리는 잘하는군

호불호 없이 다 잘 먹을 수 있을꺼같아요

 

이날 제가 흰 옷 입었는데

친구가 앞에서 저 토마토 우아하게 자른다고

칼질하다가 제 옷에 픽 묻혔던 기억이있네요ㅋㅋ

같이 닦으러 가고 웃겼는데ㅋㅋ

토마토 먹을때 조심하세요

 

까르보나라도 주문했어요

까르보나라는 평범했어요ㅎㅎ

42SOOP에서 

해산물 로제파스타랑 바질페스토 마르게리따

추천할게요!

안양예술공원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42SOOP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