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색달통갈치

제주도는 가족여행으로
제가 가고싶은 맛집이 아닌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으러갔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몸에 좋고 비싸지요

내부사진인데요

테이블도 깨끗하고 넓고 좋아요

식사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밑반찬이에요!

갈치랑 같이 먹을 것들이네요

저희 4인은 통갈치구이 한상(2인) 75000원으로

2개 주문했어요!

사장님께서 갈치 진짜 좋고 큰걸로 줬다고 그랬는데

정말 제가 살면서 본 갈치 중에 제일 컸어요ㅋㅋ

사진 찍을 수밖에 없는 갈치 길이에요

정말 길죠

이빨 봐.. 사납다..

눈은 무서워서 오렌지 말린거 올려놨다

밥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건

톳밥이에요

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어서

별 맛을 못 느껴요

저는 톳밥 잘 먹었어요

들깨미역국 따듯해서 너무 맛있어요

저렇게만 먹어도 맛있겠지만

갈치는 먹어야죠

통갈치구이 한상이에요

정말 갈치 좋은거 주신거같아요

살이 달라요ㅎㅎ

너무 맛있어요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들 중에 기억 제일 남아요!

진짜 꼭꼭 가보세요!

 

계산할 때 이모가 갈치도 주인이 따로 있다면서

흔하게 잡히지 않는 갈치라고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더 좋았어요

제주 여행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