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훠궈야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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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훠궈야 리뷰했던 것입니다!
그때와 지금이랑 좀 달라졌더라고요!
내부가 좀 바뀐 거 같은데
전과 비슷비슷해요
소스 코너도 예전과 똑같아요!
나만의 소스를 찾지 못하신 분은
벽에 붙어 있는 3가지 추천 소스를
보고 따라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동생이 만들어준 소스예요!
칠리에 양파랑 땅콩이랑 로깐마유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메뉴판도 바꼈어요!
역시 세트가 주문하기 편하네요
훠궈탕(택2) + 소고기 100g + 모둠채소 + 꿔바로우 + 볶음밥
구성인
런치 소고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요번에도 토마토탕이랑 버섯탕을 택했어요!
토마토 탕은 똠냥꿍 같은 느낌인데 덜 시큼해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ㅋㅋ
버섯탕은 사골국물에 버섯을 넣은 맛이에요
저는 버섯탕이 더 좋지만 중간중간 토마토탕도 먹으면서
두 가지 맛을 즐겼답니다.
모둠 채소예요!
건두부랑 버섯이랑 배추랑 당면 등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두 가지 탕에 골고루 채소를 넣어줬어요
토마토탕은 국물이 빨개서 매워 보이지만
거의 맵지 않아요
소고기 100g 이에요!
컨디션에 따라서 좀 부족하기도 하고 적당하게도 느껴져요
저 날은 딱 적당해서 소고기 추가 안 했어요
(세트구성 다 먹으면 양이 부족하진 않아요)
(아니 배불러요)
(그냥 컨디션에 따라 고기가 부족할뿐)
계란볶음밥이 나왔어요
탕이랑 먹기 좋아요
꿔바로우는 바로 튀겼는지 뜨겁고 부드러웠어요ㅎㅎ
전에도 그렇고 꿔바로우 맛있게 잘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세트로 먹으면 배 불러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비교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더 깔끔해지고 신경 쓴 느낌이었습니다!
양도 그때로 별반 다르지 않고 배불렀어요
가격은 천 원 정도 올랐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훠궈야에 와서
맛있게 점심식사했어요!
마라탕이나 훠궈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훠궈야는 괜찮으실꺼에요
향신료 맛이 별로 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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