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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맛집 리뷰

[목동]훠궈야

by 볼빵빵 혬띵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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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훠궈야를 찾았어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9

 

[목동] 훠궈야

한창 마라탕이 유행이였을 때 (지금도..유행인가) 마라탕과 훠궈를 먹었어요 처음 간 곳이 향신료가 너무 쎄서 그 이후로 다시는 찾지 않았다는 슬픈 제 이야기가 있죠 맹물을 마셨는데 소금물

hyemi6ilsang.tistory.com

예전에 훠궈야 리뷰했던 것입니다!

그때와 지금이랑 좀 달라졌더라고요!

내부가 좀 바뀐 거 같은데 

전과 비슷비슷해요

소스 코너도 예전과 똑같아요!

나만의 소스를 찾지 못하신 분은

벽에 붙어 있는 3가지 추천 소스를

보고 따라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동생이 만들어준 소스예요!

칠리에 양파랑 땅콩이랑 로깐마유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메뉴판도 바꼈어요!

역시 세트가 주문하기 편하네요

훠궈탕(택2) + 소고기 100g + 모둠채소 + 꿔바로우 + 볶음밥

구성인

런치 소고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요번에도 토마토탕이랑 버섯탕을 택했어요!

토마토 탕은 똠냥꿍 같은 느낌인데 덜 시큼해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ㅋㅋ

버섯탕은 사골국물에 버섯을 넣은 맛이에요

저는 버섯탕이 더 좋지만 중간중간 토마토탕도 먹으면서

두 가지 맛을 즐겼답니다.

모둠 채소예요!

건두부랑 버섯이랑 배추랑 당면 등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두 가지 탕에 골고루 채소를 넣어줬어요

토마토탕은 국물이 빨개서 매워 보이지만

거의 맵지 않아요

소고기 100g 이에요!

컨디션에 따라서 좀 부족하기도 하고 적당하게도 느껴져요

저 날은 딱 적당해서 소고기 추가 안 했어요

(세트구성 다 먹으면 양이 부족하진 않아요)

(아니 배불러요)

(그냥 컨디션에 따라 고기가 부족할뿐)

계란볶음밥이 나왔어요

탕이랑 먹기 좋아요

꿔바로우는 바로 튀겼는지 뜨겁고 부드러웠어요ㅎㅎ

전에도 그렇고 꿔바로우 맛있게 잘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세트로 먹으면 배 불러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비교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더 깔끔해지고 신경 쓴 느낌이었습니다!

양도 그때로 별반 다르지 않고 배불렀어요

가격은 천 원 정도 올랐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훠궈야에 와서

맛있게 점심식사했어요!

마라탕이나 훠궈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훠궈야는 괜찮으실꺼에요

향신료 맛이 별로 나지 않거든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9

 

[목동] 훠궈야

한창 마라탕이 유행이였을 때 (지금도..유행인가) 마라탕과 훠궈를 먹었어요 처음 간 곳이 향신료가 너무 쎄서 그 이후로 다시는 찾지 않았다는 슬픈 제 이야기가 있죠 맹물을 마셨는데 소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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