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가봉반과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9

[경주] 1박 2일 완벽한 경주여행

지인의 추천과 귀여운 화과자에 이끌려서
오게된 가봉반과

안쪽으로 들어오면 개조식 한옥의 가봉반과 입구가 보여요

모형인 화과자가 앞에 예쁘게 진열되어있어요

화과자 종류는 5가지고
남해유자를 제외하고 모두 3800원이에요
남해유자는 3500원입니다

음료는 차부터 커피까지 다양해요~

내부는 심플하고 반대쪽 작은 한옥에도 자리가 있어요!
그래도 카운터 있는 곳이 환하고 넓더라고요

음료는 홍매실차랑 미숫가루를 주문했고
화과자는 단감 , 보늬밤 , 유자를 골랐어요!

전통 카페 온 느낌 물씬납니다~
너무 예뻐요!
이 분위기가 느끼고 싶어서 가봉반과에 온거에요

매실차는 일반 매실차랑 별 다른게 없었어요
그래도 더운 경주에서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됬습니다.
위에 둥둥 떠있는건 배에요!

저는 매실차보다 미숫가루를 더 추천해요!
일반 미숫가루랑 다른 맛이나요
더 곱고 고소해요

화과자들 작고 예쁘지 않나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

보늬밤은 밤맛 화과자로
다들 좋아할 맛이에요
무난하고 맛있어서 보늬밤이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단감은 진짜 단감이에요
안에 진짜 감이 들어가있는거같아요

남해유자는 안에 유자 껍데기가 조금씩 씹혀서
식감이 느껴서 좋더라고요

모두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남해유자는 다른거에 비해서 달긴한데
비교적! 달다는거지 많이 단게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감이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경주에 예쁘고 한옥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가봉반과 가보세요!

 

https://hyemi6ilsang.tistory.com/349

[경주] 1박 2일 완벽한 경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