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연남동] 알디프

 

 
제가 좋아하는 tea바
알디프에 재방문했어요!!
 
제가 몇번 도전했었는데 예약이 빡세서 못갔는데
이번에 성공해서 왔어요
점점 예약이 힘들어지는듯;;

 
전에 왔을때랑 똑같은데 봄 컨셉에 맞게
예쁘게 꾸며놨네요

 

꽃을 말려서 데코하다니

누가 아이디어낸거죠

 

봄 컨셉은 봄 사전이래요

 

꽃말 뜻을 알려주고

꽃과 블랜딩한 차를 소개해줘요

 

웰컴티는 비포 선셋이에요

프리지아랑 블랜딩한 차에요

약간 달달하니 시원하게 먹기 좋았어요

 

무드 포 러브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됬다고해요

여전히 맛있는 무드포러브!

 

크림이 정말 맛있어요

생크림 케이크 먹는거같아요

 

스페이스 오디티는 알디프에서

인기있는 차중 하나죠

물 온도에 따라서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해요

제일 예뻤어요

 

죽순이랑 칩?인데 콩가루가 발라져있고

꿀이 살짝 뿌려져있어요

차랑 같이 먹기는 좋았지만

그래도 좀더 맛있는걸 먹고싶었는데..

 

하이라이트 티를 먹을 수 있는데요

아쉽지만 세개중에 하나만 골라야해요 

아수 ㅣㅂ..

 

샹들리에는 알콜 추가를 할 수 있어요

알~콜?!

 

저희는 

밀키 애프터이미지,샹들리에

이렇게 두개 선택해서 나눠먹었어요

 

왼쪽은 밸벳 쑥밀크티에요

가운데가 밀키

오른쪽이 샹들리에입니다.

 

비주얼은 샹들리에가 예쁘고

맛은 밀키가 맛있고 특이했어요

 

밀키는 나중에 버섯과 실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다른 맛이 난다고 주시더라고요

저는 실고추안넣는게 더 맛있었어요

 

 

서울의 달 그레이가 마지막 티인데요

위에 꽃씨를 뿌려주는데 그게 별이고

계란 과자가 보름달이라고 하더라고요

 

우유에 살짝 티를 우린 심심한 맛인데

티 표현하는게 재미있어서 즐겁게 먹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