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평화

문래 인기 카페이자 와인바인 평화에 왔어요

안그래도 인기 많을거같아서 안가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데 생각나서 들렸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쏙 들어갔어요

 

참고로! 평화는

낮에는 카페를 밤에는 와인바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바테이블 쪽인데요

진짜 예쁘지 않나요

평화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평화 테이블 자리 모습인데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요

그리고 진~~짜 어두워요ㅋㅋㅋ

사장님만의 인테리어 센스가 보여요

스파클링 , 화이트, 레드 이렇게 있는데

다 보틀이여서 당황했어요

저는 간단하게 와인한잔 하려고 온거였는데..

했지만 다행이 글라스도 팔더라고요 

대신 종류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있는게 어디에요

 

제가 볼때 3~4명 가서

보틀 한병 시키는 것도 좋은거같아요

 

친구는 샹그리아 저는 레드와인을 주문했어요

안주는 으깬 감자와  크래커를 주문했어요

 

레드와인 한잔에 9000원이여서 그런지

다른 가게 보다 와인 맛이 더 좋았어요

 

가게가 조용해서 둘이서 조용하게 담소 나누기도 좋고

무엇보다 분위기 있어서 기분좋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거!!!

진짜 넘 맛있어요!!

평화간다면 으깬 감자와 크래커 꼭 드셔보세요

감자 너무 맛있당>.<

문래에 와서 간단하게 와인 한잔하고 싶으시다면

평화에 오는거 추천드려요!

근데 만약 웨이팅이 너무 많다면

다른 한가한 날을 노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