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동] 콜링우드

골목을 지나가다가 깔끔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된 콜링우드!!

 

매일 12:00~21:00

20:30 라스트오더

 

카페가 정말 크고 넓다 

손님이 많아도 몇 테이블은 꼭 남을거같다

셔터를 누르면서 한바퀴돌 수 없기때문에..

몇컷만..ㅎ

아메리카노랑 따듯한 라떼

누네띠네 휘낭시에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눈에 확 튀는 컵에 나와서

급 힙해졌어요ㅋㅋㅋㅋ

힙한 컵에 먹어서 그런지 기분도 좋고 맛있었어요

 

커피원두가 좋은거같아요

아메리카노랑 라떼도 맛있네요

라떼도 우유랑 커피 비율을 잘 맞춰서

커피 맛이 진하게 났어요

 

누네띠네 휘낭시에 시키길 잘한거같아요

겉에는 누네띠네처럼 쫀쫀하고

방은 촉촉해요

 

휘낭시에 + 누네띠네 = 누네띠네 휘낭시에

(?_?)

 

아몬드,스모어,소보루 휘낭시에등등

휘낭시에 종류가 진짜 많아요

콜링우드가 휘낭시에 카페더라고요ㅋㅋ

 

휘낭시에 말고 마들렌이랑 와플등

디저트가 많으니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콜링우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