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오랑주리

파주 오랑주리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카페네요
정원이 커요ㅋㅋㅋ
식물원 건물 같네요

카페가 큰데 그 큰 카페가 식물로 꽉차있어ㅇ
진짜 식물원이었어요ㅋㅋㅋㅋ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이여서
구경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여기 전체 구경하면
30분 금방가요

음료메뉴에요
가격들이 다 쎈편이에요
아무래도 카페가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그 비용도 포함된거같아요

샐러드피자랑 살라미 파니니를
판매하고있네요
음ㅋㅋ피자는 모형이 부실한데
가격이 사악해서 눈이안가네요
파니니도 그냥..

끌리는건 역시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케이크죠
케이크에 안 끌릴수가 없어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달달한거 좋아하면
초코머드케이크 치즈벨벳

슈치즈케이크랑
녹차케이크랑
당근케이크에요

슈치즈케이크는 별로에요..
밍밍 느끼..ㅋㅋㅋㅋ
녹차랑 당근은 너무 맛있네요

녹차는 안에 팥이 들어가있어요

케익다툼으로
가족의 평화가 깨질꺼같아서
케익 3조각 더 사왔어요

아까 먹어본거 중에서
제일 맛있는 녹차케이크랑
얼그레이 케이크랑
레인보우 케이크 사왔어요

저는 아보카토 바나나 쉐이크를
준문했어요
제 음료가 13000원이에요
가격에 비해 맛은 별로에요
건강한 맛이에요
어르신들은 좋아할꺼같아요
그러나 저는 아니에여ㅋㅋㅋ
이가격에..이맛이면 비추입니다

동생은 무알콜 모히또를 주문했는데
12000원으로 가격은 사악하지만
그냥 괜찮았어요

부모님은 커피 맛있다고 한잔 더
시켜드셨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커피드시는게
제일 좋을꺼같아요!!

케이크랑 커피 추천합니다!
카페가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한번은 와볼만합니다!

파주에 나들이 왔으면
오랑주리에서 잠깐 쉬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