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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엽떡로제에요!!
개봉점 엽기떡볶이 집에왔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개봉점 엽떡입니다.
치즈양 보세요~
꾸덕한 떡볶이 맛 예정입니다.
로제 엽떡에 치즈도 너무 잘 어울려요
피자의 치즈같다고 할까요
로제소스에 절여있는 파도 너무 맛있었어요
로제 떡볶이는 오리지널엽떡과 다른 맛이었어요!
엽떡에서 새로운 맛을 먹어보니
어색하기도하면서 또 새로운걸 찾은거 같아 맛있게먹었어요
저는 매운걸 조금 잘먹는 편으로 원래 엽떡 착한맛시켰는데
맵기는 중간맛으로 시켰는데 딱 먹기 좋았어요
적당한 매움? 친구는 좀 매워하긴했는데
어느정도 매운거 잘 드시면
로제는 중간맛시켜도 될 듯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엽떡 중간중간
시큼한 요거트맛도 나더라고요
요거트 넣은거 같은데 친구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누가 알려줬음 좋겠네요
다른 날 밖에서 벚꽃을 맞으며
피크닉을 즐기겠다고
배떡을 주문하고 따로 챙겨온 케익도 같이 먹었어요
모둠튀김은 뭐 특별한건 없없지만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배떡은 생크림이 들어간 느낌으로
로제 소스가 더 부드러웠어요
엽떡보다는 조금 더 묽답니다
근데 다들 왜 로제는 배떡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부드러운 로제소스가
넘 맛있었어요
근데 아마 더 많이 시켰으면
좀 느끼했을꺼같아요
적당한 양주문이 배떡 맛있게먹는 법인거같아요
주먹밥이랑 튀김도 배떡이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사이드메뉴같이 해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배떡로제VS엽떡로제
에서
엽떡로제를 뽑겠어요
좀 더 자극적이고 상큼한 맛도나고
맛있더라고요
개인취향인거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 다르더라고요
여러분도 로제떡볶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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