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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처음으로 투파인드피터에 왔어요
식전빵에 그려져있는 저 스마일이 얼마나 좋던지
또 오고싶게 하더라고요
식전 빵도 따듯하니 좋았어요
저희는 넷이서
라자냐랑 알리오올리오랑
리조또랑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저희 넷이서 이미 새우를 먹고와서
좀 배불렀는데 메뉴 4개 알맞더라고요
만약 새우 안 먹었더라면 하나 더 시켰을거같아요
저 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너무 맛있어요!
마늘 오일밖에 없는데 왜이리 맛있는지
꼭 알리오올리오 주문해서드세요
약간 매콤해 좋더라고요
스파이시 크래비 리조또도
게살향이 은은히 나고
매콤하고 크리미한게
오랜만에 맛있는 리조또 먹었어요
옥수수피자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작더라고요
넷이서 한조각씩 먹었나
기대를 너무 했는지 옥수수 피자는 쏘쏘했어요
라자냐도 평범했답니다!
또 다른 날에 온 투파인드피터!
이번엔 스마일 눈이 왕크고
입이 왕두꺼워서
웃겼어요ㅋㅋㅋㅋ
예쁘게 그려주세요~~
둘이 와서 메뉴 3개 주문하기ㅋㅋㅋ
꽃도 받고
먹음직 스러운 음식 사진
예쁘게 찍느라 바쁜 손
고르곤졸라 버섯 리조또를 주문했는데요
확실히 크림 리조또여서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근데 느끼한 맛으로 주문한거여서
사실 넘 맛있게 먹었어요
버섯이랑 먹으면 또 고소하고..
저는 스파이시 크래비 리조또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
치킨 필라프도 주문했는데요
이겁니다.. 이게 알리오올리오 다음으로
넘 맘에 들었던 메뉴였어요
치킨 살이 넘 부드럽더라고요
봉골레파스타는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알리오 올리오를 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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