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 전에
자주 갔었던 세라즈 피자펍을 알려드릴게요
글쓰면서 또 가고싶을듯..
뉴질랜드 사장님과
사모님이 같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가산에 인기있는 피자집이여서
거의 테이블이 꽉차요
꽉차면 테이블 간격도 그렇고
지나다니기 쉽지 않더라고요
매장이 크진않아요
저녁시간엔 또 불도 좀 어둡게 해서
잘 안보이기도하고 피자랑 파스타 그릇이
크고 묵직한데 테이블은 그거에 비해 작으니
먹는데 좀 신경쓰이긴하더라고요
그릇이 떨어질까봐 조마..
될 수 있다면 3인 이상 방문하는게
테이블도 넓게 쓸 수 있고 좋아요
자주 온 만큼 파스타고
다양하게 먹어봤었는데요
사진 찍은건 저 두 파스타 뿐이에요
저는 항상 가면
쉬림프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꼭 시켜요
다른 파스타는 평범한데
저 바질은 꾸덕하니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바질향도 쎄지 않아서
평소에 바질 안드시는 분들도 잘 드실거같아요
이날은 회식 때문에 18인치를
주문했는데 진짜 크죠!!
저는 피자중에서 페퍼로니와 양송이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게 제일 맛있대요
크림 올라간건 세라즈 피자인데
저 흰색 크림이 저는 향이 별로 더라고요
호불호가 있을거같아요
13인치도 주문했는데
13인치도 보통 피자 보다 큰편이에요
이 사진은 또 다른 날인데
친구랑 단둘이 왔거든요
잘먹는 사람 두명이서 왔다?
그러면 13인치 피자랑 파스타 이렇게 주문하시면되요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배부른 양이긴하지..)
맥주도 종류도 다양해서
회식 또는 만남 약속에 너무 좋은거같아요
위 두사진도 각각 다른 날인데요
다른 피자도 맛있긴하지만
역시나 페퍼로니와 양송이가 제일 맛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피자 엄청 먹었네
가산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
세라즈 피자펍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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