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쿄와 텐동

추천으로 오게 된 쿄와텐동!
사원분에게 여태 가봤던 텐동집 자랑 하다가
새로운 텐동 맛집을 알게됬어요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지만
평일에는 있어요!

점심 라스트 오더는 2시 30분
디너 라스트오더는 7시 50분이에요

테이블은 좀 좁은데
그래도 한테이블에 텐동 두개
올라가고 먹는데는 불편함은 없어요
7~8 테이블이 있어요

 

텐동 총 4개가 있는데
튀김의 종류와 개수의 차이에요

아나고 장어가 올라간 텐동이 역시
저중에서 제일 비싸네요!

사이드는 레몬바질토마토,
온천계란이있어요

레몬바질 토마토가 먼저나왔어요!
쭈굴쭈굴 토마토네
설탕에 절여져서 쭈굴이가 됬어요

근데..생각보다 별로 안달고
시큼하고 물컹거리네요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레몬바질토마토 아웃~

텐동 먹기전에 맛있게 먹는법을
배워야죠!

1. 뚜껑에 튀김 올려
2.온천계란  터트려
3. 싱거우면 간장 뿌려

쉽당

저랑 친구 다 쿄와텐동을 주문했어요!

쿄와텐동에는 새우 오징어 단호박 가지
꽈리고추 온천계란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제가 가본 텐동집 중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비쥬얼인데요

빨리 먹어보고싶어요!

쿄와텐동..
제가 가본 텐동집 중에서
제일 맛있어요..!!!
새우랑 오징어가..
너무 부드럽고 바삭해요

원래 튀김때문에 뒤로갈수록 느끼한데
쿄와텐동은
튀김옷이 얇아서 느끼하지 않고
간도 적당해요

역시 튀기니까 너무 맛있어!
(김빼고~)

조금만 우리집에서 가까웠으면
종종 갈텐데.. 아쉬워요
오래 기억에 남을 쿄와텐동!
여러분도 여러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