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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맛집/맛집 리뷰

[여의도,더 현대] BUN PATTY BUN

by 볼빵빵 혬띵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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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7주년이여서

좀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고 싶었는데

마침 새로 생긴 백화점

더 현대도 OPEN했겠다

여의도 더 현대를 갔어요!

2021년 7주년 기념일에 2021년에 새로오픈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보내는거 특별하지 않나요

(무한긍정)

 

 

 

 

 

 

더 현대 내부에 안내기계가 있어요!

식당에 직접가지 않아도

기계에서 대기표를 받을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원하는 식당을 선택 후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동의체크하고 웨이팅 신청 버튼을 누르면

대기표가 뜹니다!

간단하죠!?

 

 

 

 

 

어느식당을 가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돌고돌고 돌아서 번패티번을 왔어여요!

그래도 회전률이 높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요

 

 

 

 

 

 

이것이 진짜 수제버거!!

저온숙성 100%, 프리미엄 비프패티,

신선한 유기농 탕종 브리오슈번이래요!

 

번들이 인테리어로 진열되어있어요

진짜 빵처럼 생겼는데 모형이에요ㅋㅋㅋ

 

 

 

 

 

 

 

기계에서 대기표를 받아도 되지만

직접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써서 기다려도 됩니다!

저희는 기계로 대기표를 받아서 

저희 순서일 때 쯔음에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바로 줄을 설 수 있게 됬어요!

 

위 사진은 카운터에요!!

저기서 버거를 주문하면됩니다

 

 

 

 

 

카운터 옆에서 아주 고소한

빵냄새가 나는거에요

보니까 직접 번을 만들고 있더라고요

번을 직접 만들고 굽다니 너무 좋네요

 

번 굽는 냄새에 이성을 잃을뻔했어요ㅋㅋㅋ

번 굽는 분 앞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바자리가 있어요

 

 

 

 

 

오른쪽에 앉아 있는 분들이 위에서 말했던

번 굽는 분 앞 바자리고

그 뒤에 탁자들이 몇개 더 있어요!

쭉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리듯이 돌면 또 자리가 있습니다

 

 

 

 

 

돌면 많은 탁자와 손님들이 보이는데요

바로 옆에는 블루보틀 카페에요

명확한 구분이 없어서 저금엔 당황할 수 있는데요

동그란 탁자는 블루보틀꺼고

큰 네모탁자는 번패티번꺼에요!

 

저기 보이는 동그란 탁자 뒤에 있는 곳이

번패티번가게에요!

 

 

 

 

번패티번이 수제버거 최고라는 걸 말해주고 있네요

라이트하고 헬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버거를 주문할 때 세트인지 단품인지 말씀드리면되요

세트라고 하면

4500원 추가 비용인 1/2 프렌치프라이 

5500원 추가 비용인 1/2 치즈프라이

둘둥 하나 골라서 말씀드리면되요

 

 

 

 

 

글로보기에 와닿지 않으실까봐

제가 사진이 들어간 메뉴도 찍어왔습니다~

 

 

 

 

 저희는 과카몰리 치즈프라이 세트를 주문했고
베이컨치즈 단품으로 제로콜라추가했어요

 

 

카운터랑 번있는 곳으로 걸어가면 

샐프로 케첩이랑 무랑 할라피뇨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감자랑 버거가 바로 나와서
따끈따끈해요

무엇보다 수제버거여서 기대가 되요!

 

 

 

치즈프라이에요
프라이에 치즈소스를 뿌려줍니다
역시 치즈가 올라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짜지않아서 좋아요

 

 

 

베이컨치즈버거에 치즈가 고기패티때문에 녹았어요 

 

 

과카몰리버거는 베이컨치즈보다 채소가 더 들어가있어요!

 

 

버거 사이즈는 작다고 말하기엔 좀 크고 크다고 하기엔

작은거같아요 그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가 과카몰리버거먹었는데 맛있데요!

아무래도 채소가 들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수제버거 오리지널이 아닐까싶어요

 

사진속엔 잘 안보이는데 안에 아보카도도 얇게 발라져있어요

 

 

 

제가 베이컨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진짜 고기패티 부드러워요..

고기패티도 패티인데

빵..빵이 맛있었어요!

바로 직접 만들어서 이렇게 부드러울수있는건가요

 

 

 

번!!! 번 클로즈업!

번로즈업!

 

번 패티 번도

이 번 굽는 냄새에 홀려서 들어온것도

한 몫했죠

 

 

저는 다 먹으니 배불렀어요!!

남자친구는 조금 부족해보이긴했는데

그래도 맛있고 적당했다고 했어요!

남자분들은 다른 부가적인 메뉴도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꺼같아요!

 

오랜만에 진정한 수제버거를 

맛본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 현대가서 번 패티 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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